안녕하세요 청원입니다:)
거칠거칠한 제 피부도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한 건조한 날씨 탓에 연이어 화재사고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죠ㅠㅠ 계속해서 대규모의 화재가 발생하니 더욱 충격적인데요
제 경험에 빗대어,
“저는 필수 생활탬이라고 할 수 있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멀티 탭을 방마다 구비해 두는데, 그러나 선이 긴 멀티 탭은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두기 마련이죠.
저는 평소처럼 멀티 탭에 꽂혀 있는 드라이기를 들고 머리를 말리려는 과정 중 저도 모르게 머리에 남아있는 물기가 멀티 탭에 떨어져 스파클이 튀면서 타는 냄새가 난적이 있어요. 순간 너무 놀라 금방 콘센트를 빼고는 한동안 드라이를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 제품을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순간 습관적으로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죠. 한번쯤 저와 같은 경험을 하거나 집에서 순간 위험한 상황을 겪으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ㅠㅠ 안전불감증에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느꼈던 것 같아요
“예방해서 충분히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
몇일 전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전세계인 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파리의 중심부를 지키던 아름다운 성당이 불이 날 것을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많은 유명 기업들의 기부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데!
유비소프트에서 자그마치 6억을 기부하고, 애플도 기부행렬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해요. 무려 하루만에 1조원에 이르는 뜨거운 모금 열기가 한창이라고 하네요..
스케일이 남다르죠?
대형화재, 문화유산과 같은 경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쏠리는 반면
실제 가정집이나 상가에 불이 났을 때 보상금은 커녕 벌금을 낸 사람도 있는 사실 알고 계신 가요?
화재 규모가 달라도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똑같은데
누구는 피해보상금과 지원금을 받고, 누구는 벌금을 내야하다니..!
이렇게 큰 온도차가 나면 안되겠죠? 우리집은 내가 지킨다!
▶ 오늘의 핵심 POINT◀
STEP1. 불이나면 건물주가 감당할까? 세입자가 책임질까?
STEP2. 불이나면 피해보상을 받거나, 벌금 300만원? 왜?
STEP3. 화재보험 의무가입 대상 확인_배상책임
STEP4. 건물주, 세입자 화재 실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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