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자취는 처음이지?
이제 막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살면서
마냥 좋을 것만 같았던 자취생활!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관련 지식도 부족하고
집주인과 큰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참고 넘어가는 것들이 있으신 가요?
몸이 자동으로 웅크려지는
추운 겨울날 자취 1년차 A씨는
보일러고장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자신의 돈을 들여 고쳐야 할 까봐
집주인한테 얘기도 못하고 있다
높은 등록금에 터무니없이 비싼 월세 부담에
숨쉬기만 해도 줄줄 새는 돈...
게다가 추운 날씨만큼이나 취업도
꽁꽁 얼어붙어 어려운 상황속에
높은 월세에 집 내부 시설까지 구리다면?
최악 그 자체!
“집주인이 갑이니까? 무조건 따라야한다? NO!”
“500만 자취생 여러분
꿈의 자취방에 살고 싶다면 이것을
전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엄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