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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배상책임 필수 가입대상이 170만명?
- 작성일
- 2018-10-25 11:25:46
- 조회수
- 2269
24시간 ‘자부’(자유부인)를 꿈꾸는
육아맘의 최대 관심사는 아이 안전일 텐데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르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집 안은 우리 아이에게 가장 안전하면서도
자칫하면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신 가요?
요즘엔 쌀쌀해 진 날씨 탓인지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ㅠㅠ
"이렇게 무방비 하게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아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얼마전 “경남 김해 원룸 화재사건”을 예로 들면
불이 날 당시 원룸에는 아이들 4명뿐이었고
4살 막내는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으며
동생에 이어 14살 큰딸도 끝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다음날 오후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는데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더욱 당황할 수 있고
사고가 일어난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가정에서 발생되는 화재는 이웃집에서 또는 주차장 등
외부로부터 옮겨져 피해를 입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처럼 집, 식당, 상가 등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속에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 좋은 나라에서 살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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